전체 글37 다시 새로운 시작 - 온라인 셀링 우선 나는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불과 1년 동안에 새로운 시작을 5번 결심하게 되었다. 1.중개인2.블로거3.마케터4.상담원5.셀러 위의 것 중에서 마케터를 제외하고는 최소한 "시도"라도 해보았다.이런 자랑스러운 도전의 과정을 다시한번 기억해보고자 한다.중개인좋았던 점현실적으로 내가 얻을 수 있는 1년 소득을 5억 정도 까지라도 도달 할 길이 보였고,시간은 4년안에 도달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쉬웠던 점1) 하지만 그 길로 가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너무 지나치게 갈아넣어야 하고,추후에 어떤 궤도에 올라가게 되더라도 나 자신을 갈아넣는 것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떠나질 않았다.게다가, 처음에는 당연히 미숙해서 나오는 잦은 실수들이라고 치더라도, 하나만 삐끗해도 심적으로 건건이 너.. 2024. 12. 8. 아파트 매매 중 만난 당근마켓 사기꾼과의 만남 - 사기 검증하는 과정과 방법 아파트 매도하려고 당근마켓에 올림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매도할때가 되서, 한 달 전부터 부동산과 당근마켓에 매물로 올려놓았다. 몇몇 팀은 연락 주시고, 그 중에 2팀 정도는 방문해주셨다.아직 급매물로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딱 정가수준 보다 아주아주 약간 싸게 팔고 있는 상태였다.급매물인지 물어보고 후려쳐서 내가 볼땐 2천만원 정도 깎아 달라고 요청할 젊은 커플이 왔었지만 "응 아니야"하고 돌려 보냈다.사기꾼 연락 옴1차전 시작그 후로도 몇 번의 컨택이 오갔고, 그 중에 한 분이 관심을 보이셨다.이게 내가 올려놓았던 매물이였다. 이렇게 1차전으로 나의 연락처를 물어봤고, 나는 연락처를 공유했다.2차전 시작이런식으로 거의 2주일? 동안 드문드문, 관심있어보이는 듯 연락이 왔다.3차전 시작계속 "해외".. 2024. 12. 2. 출퇴근길 절망적인 빙판길 미끄러짐으로 인한 요추 돌기 골절 - 산재병원 처리중 출근길열심히 일 해보려고 교육을 받았다.취업사기니 뭐니해도, 다녔다.채용 당시의 설명 내용과 다른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지만 그래도 다녔다.지금의 나는 아직 약 12시간을 이 회사의 월급 수준으로 교환할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하루하루 궁금하고, 내가 손님의 입장에서 궁금해할만한 부분들을 최대한 알아보고 해결해보려고 했다.뭔가 장미빛 미래를 그려보기도 했다.이 회사에서 쓰는 시간이 12시간 정도이지만, 인센티브까지 감안하면 월 700에, 내 사업소득까지 합치면 월 2천 이상으로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솔직히 구내식당도 별로였다.전형적인 싸구려 재료쓰는 곳이라 매일마다 설사했다.그 모든 것들을 감안하더라도 일하고 싶었다. 교육생의 신분으로써 마지막 날인 오늘, 출근을 했다.정말 기록적인 눈이 왔.. 2024. 11. 30. 나에겐 돈이 필요 했다. - 2편 스마트스토어 [성공으로 가는 여정] 성공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이 "시도"와 "실패"다. 첫번째 나의 "성공으로 가는 여정"은 아래 그림을 통해서 이동이 가능하다.두번째 돈을 벌기 위한 나의 노력은 "스마트스토어"였다. 강의로는신사임당 클래스101김머신 클래스101를 보았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스토어를 오픈했다.첫번째 아이템첫번째 아이템으로는 내가 병원에서 근무 할 때, 필요하다고 느꼈던 부분인 "릴홀더"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하여서 여러가지 패키지나 구성을 꾸민 후에 판매하였다.판매당 마진은 나쁘지 않았지만 빈도가 일주일에 2건정도 판매되었다.그러다보니 마진이 5천원 남는다 치면 생각을 했을 때 1주일 동안 일하고 번게 5천원이면 누가 그 일을 하겠는가?결국 누적 매출액이 75만원쯤 되었을 때, 이 아이템은 멈추었다... 2024. 11. 29. 이전 1 2 3 4 ··· 10 다음